'60대' 황신혜, 아슬아슬 민소매에 핫팬츠까지 소화 퍼펙트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이른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겼다.

9일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가파른 계단 200~300 계단을 내려가면 calodesmoro라는 작고 너무 맑은 해변이 나와요 여기 미쳤어요"라며 글귀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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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으로 내려가는 숲길 틈틈이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는 언뜻 보아도 시원하고 찬란했다. 황신혜는 그런 바다와 비슷한 느낌의 연둣빛 민소매에 흰 핫팬츠를 입은 채 마르면서도 탄탄한 등 근육을 내보이며 계단을 밟아 내려갔다.

이어 바다를 담은 셀카 한 장을 찍은 황신혜는 날렵한 태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나름의 맵시를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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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컬러가 바다와 깔맞춤을 한 것 같네요", "운동 비결이 있으실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황신혜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