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쌍둥이 임신’ 김지혜, 머리 감는 것도 신박 “눕는데 10분 넘게 걸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혜는 9일 개인 채널에 “머리 감을 때마다 어지러워서 의자 사서 앉아서 감는데 밤서방이 이거 주문해 줬다. 악 너무 웃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혜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이 직접 주문했다는 임산부용 샴푸 체어가 담겨 있다. 김지혜는 샴푸 체어에 누워 남편이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도 공개했으며 “나 진짜 눕는데 10분 넘게 걸림”이라며 큰 배 때문에 쉽게 누울 수 없는 고충을 토로했다.

신기한 아이템에도 김지혜는 “결국 망해서 모자 쓰고 나옴”이라며 결과가 좋지 않았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뱃속 쌍둥이의 성별은 남자아이로 밝혀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