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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구본승♥' 김숙 의식했나 "3년 안에 결혼...이미 여자 있어"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윤정수가 다이어트와 함께 열애 의지를 불태웠다.

9일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는 유튜브 채널에 '개그맨 윤정수, 105kg 체중 때문에 장가 못 가!?'라는 제모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업체 모델이 된 윤정수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담겨 이목을 끌었다. 

윤정수는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며 "아저씨 싫다. 오빠라고 불러 달라"라며 연애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과거 그와 가상 결혼을 선보였던 코미디언 김숙이 배우 구본숙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핑크빛을 보여준 바. 이에 자극받은 것일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제작진이 "김숙 씨 있으신 거 아니냐"라고 묻자, 윤정수는 "동생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혼자 산 지 35년 차 개그맨 윤정수"라며 '싱글'임을 강조했다. 

영상 말미 공개된 사주풀이에서 윤정수의 연애 운도 공개됐다. 무당은 "내년 부터 많이 핀다. 연애 쪽으로 많이 풀린다. 이미 여자가 들어와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윤정수가 관심을 보이자 "3년 안에 모든 것들이 이루어질 거다. 연애, 결혼, 안정 다 들어온다. 집도 들어와 있다"라며 "다이어트 가능성 있다. 살 조금씩 빠지면 확 좋아지실 거다"라고 조언해 이목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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