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송재희♥지소연, 넷째 임신 계획 미리 발표('동상이몽2')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9/202506092210773065_6846e3ffad6d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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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가 둘째, 셋째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파격적인 계획을 밝혔다.
9일 방영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처음 등장한 송재희가 “SNS에서는 저희가 행복한 부부로 알려져 있지만, 지소연 씨의 어떤 의도와, 약간의 가스라이팅, 거의 쇼윈도 부부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지소연은 결혼 5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첫째 하엘을 낳았다. 송재희는 “그 후로도 하엘이 동생을 만나고 싶어서 노력했다. 둘째가 아니라 둘째, 셋째가 생겼다”라며 “원래 둘째를 가지려고 했는데 쌍둥이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지소연은 “저희 시험관 시술 최상급 배아가 남았다. 지금 제 뱃속에는 상급과 하급이다. 배아 보관을 연장할 것인가, 질문을 받았다”라며 더욱 놀라울 이야기를 꺼냈다. 지소연은 “저희 둘 다 고민 없이 연장하겠다고 했다. 어쩌면 넷째까지도?”라며 웃어 보였다.
송재희는 “사실 둘에서 셋은 고민이 되지만, 셋이나 넷이나”라며 쿨하게 말해 예비 다둥이 아빠다운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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