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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명 vs 롯데 5명, 드림 올스타 2파전…김서현 최다 득표, 나눔 올스타 한화 5명 [KBO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발표]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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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클래식씨리즈 애드벌룬이 걸려 있다. 2025.04.20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롯데는 나균안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클래식씨리즈 애드벌룬이 걸려 있다. 2025.04.20 / [email protected]


[OSEN=고척, 조은정 기자]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키움은 하영민을 원정팀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9회말 한화 김서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5.09 /cej@osen.co.kr

[OSEN=고척, 조은정 기자]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키움은 하영민을 원정팀 한화는 엄상백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9회말 한화 김서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5.09 /[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KBO는 9일 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의 한화 김서현이 득표 1위를 차지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삼성과 롯데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김서현은 8일 오후 5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합산 69만4511표를 받으며 1차 중간 집계에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전체 137만2012표 중 약 50.6%의 득표율이다. 데뷔 후 첫 올스타 베스트 12 후보에 오른 김서현은 첫 올스타전 출전이 기대된다.

1차 중간집계 최다 득표 2위는 65만8984표를 획득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전년도에 베스트12에 선정되며 첫 올스타에 선정된 윤동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2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노리고 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이, 방문팀 NC는 김녹원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6회초 수비를 마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06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원태인이, 방문팀 NC는 김녹원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6회초 수비를 마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06 / [email protected]


드림 올스타에서는 삼성과 롯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이 선발투수 부문 원태인, 포수 부문 강민호, 1루수 부문 디아즈, 2루수 부문 류지혁, 외야수 부문 구자욱(외야수 2위), 김지찬(외야수 3위) 등 드림 올스타에서 가장 많은 6명이 뽑혔다.  

롯데는 중간투수 부문 정철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원중, 유격수 부문 전민재, 외야수 부문 윤동희(외야수 1위), 지명타자 부문 전준우 등 5명이 1위다. 삼성과 롯데를 제외하고는 SSG 최정이 3루수 부문에서 50만 5031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두산, KT는 1위가 없다. 

드림 올스타에서 선발투수 2위는 롯데 박세웅, 중간투수 2위는 삼성 배찬승, 마무리투수 2위는 삼성 이호성, 포수 2위는 롯데 유강남, 1루수 2위는 롯데 나승엽, 2루수 2위는 롯데 고승민, 유격수 2위는 삼성 이재현, 지명타자 2위는 삼성 박병호다. 외야수 4위는 롯데 레이예스다. 

특히 중간투수는 정철원(49만 1782표)과 배찬승(47만1903표)이 1만 9879표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외야수 3위 김지찬(47만7638표)과 4위 레이예스(44만7592표)도 3만 표 차이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OSEN=대전, 김성락 기자] 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한화는 와이스, KT는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웠다.9회초 한화 김서현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6.04 / ksl0919@osen.co.kr

[OSEN=대전, 김성락 기자] 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한화는 와이스, KT는 오원석을 선발로 내세웠다.9회초 한화 김서현이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6.04 / [email protected]


나눔 올스타에서는 한화가 가장 많은 포지션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선발투수 부문 폰세, 중간투수 부문 박상원, 마무리투수 부문 김서현까지 투수 전 부문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외야수 부문 플로리얼(외야수 1위), 지명타자 부문 문현빈도 각 포지션에서 선두에 올라있다. 

LG가 3명으로 포수 부문 박동원, 1루수 부문 오스틴, 외야수 부문 박해민(외야수 3위) 등 3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KIA와 NC는 각각 2명으로 KIA는 3루수 부문 김도영, 유격수 부문 박찬호, NC는 2루수 부문 박민우, 외야수 부문 박건우(외야수 2위)가 중간집계 결과 포지션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키움은 한 명도 없다. 

가장 각축을 벌이는 포지션은 나눔 올스타 2루수 부문이다. NC 박민우가 45만9098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한화 황영묵이 44만878표를 획득하며 1만 8220표 차이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7회초 2사 만루 좌익수 오른쪽 2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7회초 2사 만루 좌익수 오른쪽 2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전반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550만 관중을 돌파한 2025 시즌 KBO 리그의 열기는 올스타 팬 투표에도 반영됐다. 1차 중간 집계 결과 총 투표수 137만 2,012표로, 2024 올스타전 1차 중간 집계 때의 128만2813표 보다 약 7% 증가했다.

한편, KBO는 팬 투표에 참여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BO 홈페이지 혹은 KBO 공식 앱을 통해 매일 투표에 참여한 팬 중 8명을 추첨해 각각 LG 스탠바이미2, 다이슨 핫앤쿨 제트포커스, 에어팟4 액티브 노이즈, 스타벅스 이용권(5만원–5인)을 증정한다.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을 뽑는 팬 투표는 6월 22일(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2차 중간 집계 결과는 16일(월) 발표된다.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 결과를 합산한 최종 베스트12 명단은 23일(월) 발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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