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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뷔 오늘(10일) 전역,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까지 '성큼'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오늘(10일) 방탄소년단 RM과 뷔는 강원도 모처에서 전역한다. 

앞서 RM과 뷔는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후 RM은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군악대로, 뷔는 육군 제2군단 제802군사경찰단 소속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같은 날 전역하는 만큼 RM과 뷔는 각각 SNS를 통해 전역 소감을 언급하기도 했다. 먼저 RM은 9일 개인 SNS에 "전역합니다. 끝"이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인생네컷을 통해 자유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베레모부터 군복까지 완벽하게 갖춰입고 경례하듯 손을 이마에 갖다 대거나, 두 팔을 크게 뻗어 웃는 모습, 카메라를 강하게 노려보기도 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런가 하면 뷔는 영화감독 박찬욱을 비롯해 배우 송강 등과 함께 한 일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는 박찬욱 감독과 마주 앉은 사진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영화에서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일상에서 뷔는 송강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가 하면, 아직 군대에 남을 송강을 향해 "고생하고"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먼저 군생활을 시작하고 전역한 진과 제이홉에 이어 RM과 뷔의 전역으로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RM과 뷔에 이어 오는 11일에는 정국과 지민 또한 같은 날 전역하기 때문. 여기에 오는 21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대체복무한 슈가까지 소집해제되면 방탄소년단 전원 '군백기'를 마치게 된다. 

이에 맞춰 오는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 12주년을 맞아 '2025 BTS 페스타'가 개최되는 상황.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오는 13일과 14일 오프라인 행사까지 예정돼 있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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