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 박유천, 한국 떠나 日서 팬미팅..민낯으로 전한 근황 [Oh!쎈 이슈]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0/202506101131776702_68479eb09475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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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여러 논란 후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9일 자신의 SNS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일본어로 적은 뒤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에서 연 팬미팅 후 흰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박유천은 민낯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유천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가운데 지난 4일에는 생일을 맞이해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앞서 박유천은 2016년 6월 성폭행 혐의로 논란을 빚었다. 당시 강간 등 4건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지난 2019년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박유천은 결백을 주장하며 “마약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라고 기자회견까지 했으나, 마약 투약 혐의가 입증됐고, 이후 은퇴를 번복하고 활동을 이어나가며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이후 그는 소속사와의 분쟁과 더불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는 등 계속된 논란에 휩싸이며 해외로 활동 반경을 �グ弱�, 일본에서 팬미팅, 디너쇼 등을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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