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괌 출발 대한항공, 엔진 경고등 켜져 회항…9시간 43분 지연
중앙일보
2025.06.09 20:33
2025.06.09 20:3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대한항공 여객기가 미국령 괌에서 이륙한 직후, 엔진오일 경고등이 켜지면서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9일 오후 5시쯤 괌을 출발한 대한항공 KE422편(B777-300 항공기)은 이륙 약 30분 후 2번 엔진에서 오일 경고등이 켜졌다. 당시 항공기는 고도 1만2000피트(약 3.66㎞)까지 상승한 상태였다.
경고등이 점등되자 기장은 즉시 회항을 결정했고, 항공기는 괌 공항으로 무사히 되돌아갔다.
대한항공은 탑승객 330명을 전원 하선시킨 뒤, 한국에서 보낸 대체 항공편으로 이들을 수송했다. 문제의 항공기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엔진 오일 관련 정비 점검을 진행 중이며, 경고등이 켜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대체편은 다음 날 오전 2시 43분 괌을 출발해, 오전 5시 56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당초 예정 도착 시간보다 9시간 43분 지연된 것이다.
대한항공은 “오일 경고등이 점등되면 실제 이상 여부와 관계없이 정비 점검을 위해 운항을 중단하고 대체편을 편성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객들에게는 지연 사실을 안내하고 식사를 제공했으며, 불편을 겪은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재홍(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