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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C사 찐팬 고준희 “언니는 공장제, 나는 진짜” 퍼스트 클래스 인증 (고준희GO)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고준희가 ‘명품 사랑’ 부캐 미미언니로 돌아왔다.

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미미언니] 쥬쥬언니 쌍둥이 동생 미미언니ㅣ신제품 미팅하러 파리행ㅣ퍼스트 클래스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고준희는 자신을 뷰티 인플루언서 ‘미미언니’로 소개하며, 퍼스트 클래스 세트장에서 파리 출장을 떠나는 콘셉트의 브이로그를 선보였다. 그는 “저희 뷰티 마스크팩 신제품이 나와서 바이어 미팅하러 파리에 간다”며 당당한 출장을 알렸다.

특히 이날 룩은 그야말로 명품 샤넬 러버의 정석. “이번에 산 신상이다. 저처럼 키 큰 사람만 들 수 있는 가방”이라며 샤넬 로고가 박힌 니트와 시계까지 하나하나 소개했다. “저는 클래식을 좋아해서. 엄마가 물려준 시계”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기내에서도 미미언니의 뷰티 루틴은 계속됐다. 메이크업을 지우고 마스크팩을 붙인 그는 “비행기를 자주 타서 기내에서도 필수템은 꼭 챙긴다”며 괄사, 디바이스, 마사지기, 샤넬 담요, 이어테라피까지 ‘풀세팅’된 모습을 보여줬다.

유튜버 ‘쥬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린 쌍둥이다. 닮았냐?”며 “언니는 샤넬 공장에서 만든 옷을 입고, 저는 찐 샤넬을 입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전에는 “위가 아파서 밀가루를 잘 안 먹는다”며 올리브오일을 섭취했지만, 이내 비행기 라면을 폭풍 흡입하며 감동의 눈물까지 보이는 반전 먹방으로 웃음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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