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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또 선행, 생일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5천만원 기부 [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0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혜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생일에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혜리는 지난해 6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그의 기부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 환자들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혜리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올해 3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부에도 동참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열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코로나19 피해 지역 지원 등에 기부를 펼치고 있다. 

특히 그는 매해 생일마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혜리는 이번 기부와 관련해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전하고 싶다. 제가 받는 사랑을 누군가에게 돌려드림으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혜리는 지난 7일 열린 팬미팅 '2025 혜리 팬미팅 투어-웰컴 투 혜리스 스튜디오 인 서울(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 IN SEOU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는 이후 아시아 지역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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