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발목 부상→스케줄 '전면 중단'.."치료에 전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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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박서진이 부상 소식을 알렸다.
지난 9일 박서진의 소속사 장구의신 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장구의신 컴퍼니에서 알려드립니다"라며 "소속 아티스트 박서진 님의 부상에 대한 상황을 안내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박서진 님은 연습 중 발목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예정된 최소한의 스케줄 외 대외적 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의료진과 협의 후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오는 주말부터 치료에 전념하고자 합니다"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데뷔한 가수다. 그는 장구를 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분출하는 무대을 통해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MBN '한일톱텐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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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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