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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신시아, 뜨자마자 열애설..확신의 대세 존재감 [Oh!쎈 이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인기 후폭풍이 거세다. 작품이 끝나자마자 두 명의 주인공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 배우 정준원과 신시아가 그 주인공이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에 출연한 정준원과 신시아가 열애설로 ‘핫’한 인기를 입증했다. 드라마 종영 직후 각각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두 배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얼마나 커졌는 지 입증하는 대목이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언슬전’의 최대 수혜자라고도 할 수 있는 정준원은 대세 수식어를 달자마자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정준원과 모델 강승현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진 것. 두 사람이 각자의 소셜 미디어에 모자, 셔츠 등 비슷한 아이템을 착용한 사진을 남겼다는 것. 두 사람이 영화 ‘독전’으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OSEN 취재에 따르면 정준원과 강승현은 ‘독전’ 이후에도 친한 지인들과 모임을 만들어 함께 여행을 다니거나 자주 만남을 가졌다. 이미 관계자들 사이에서 ‘사귀는 사이’라는 이야기가 빠르게 퍼졌지만, 당시 강승현이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고 정준원도 대중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전이라 큰 관심을 받진 못했다.

이후 정준원이 최근 ‘언슬전’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강승현과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고, 열애설이 불거지게 된 것. 업계 관계자는 OSEN에 “정준원과 강승현이 ‘독전’ 이후 7년간 교제했다는 얘기가 꽤 나왔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꾸준히 만난 건 아니고 중간에 한 번 헤어졌다가 재결합했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정준원이 최근 유명해지면서 열애설이 관계자들 사이에 더욱 언급된 것 같다”라고 귀뜸했다.

다만 정준원 측은 강승현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정준원 측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OSEN에 “강승현과 ‘독전’을 함께하면서 친해진 친구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고, 강승현 측도 “오래된 친구 사이”라고 전했다. 공식입장 표명으로 ‘열애설’로 끝났지만, 정준원의 인기와 함께 다시 관심을 받게 된 사례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정준원에 이어 ‘언슬전’에서 표남경 역으로 열연한 신시아도 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연과 열애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시아와 주연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 

신시아와 주연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된 단편 영화 ‘영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각자 인터뷰에서 유사한 발언을 하거나 커플 아이템으로 보이는 소품을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 신시아의 소셜 미디어에 남성의 손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등장해 이른바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하지만 확인 결과 신시아와 주연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었다. 주연의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10일 OSEN에 신시아와 열애설에 대해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신시아 역시 최근 높아진 관심으로 의도치 않게 열애설에 휘말린 것으로 확인된다.

정준원도, 신시아도 ‘언슬전’으로 얻은 대세 수식어를 '핫'한 열애설로 입증한 모습이다.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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