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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낙상사고→약 부작용 겪더니..태교 여행도 포기 “무서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여행을 떠났다.

김지혜는 10일 개인 채널에 “결기(결혼기념일) 기념 강원도 여행! 넘어진 이후로 비행기 타는 게 무서워서 태교 여행도 생략하려고요. 나중에 아가들이랑 같이 가야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기념일을 맞아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앞서 김지혜는 낙상사고로 인해 피멍 가득한 모습을 공개해 걱정을 샀으며 이후 항생제 부작용으로 응급실을 찾은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런 김지혜는 또 다칠까 염려되어 태교 여행을 포기하겠다고 밝힌 것.

그렇게 국내 여행을 떠난 김지혜는 휴게소에서 맛있는 간식을 즐겼으며 마침내 도착한 숙소에 완전히 마음을 뺏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겠다고 다짐한 김지혜는 “근데 침대에서 못 일어나겠다. 너무 힘들어”라며 한껏 지친 표정을 지었으며 수척해진 듯한 얼굴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간의 갈등을 고백했으나, 이혼 위기를 극복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뱃속 쌍둥이의 성별은 남자아이로 밝혀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혜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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