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여성 암 투병 고백한 ‘박성광♥’ 이솔이, 부은 얼굴로 “안 웃어짐” 무슨 일?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어두운 표정의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10일 개인 채널에 “안 웃어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솔이는 15억 고급 펜트하우스로 알려진 집에서 파자마를 입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이다. 

이솔이는 긴 머리카락을 쓸어넘기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살짝 부은 듯한 얼굴로 웃어 보려 노력했으나 잘 되지 않은 것. 최근 여성 암 투병 근황을 전했던 이솔이었기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나 이솔이는 같은 날 게시글을 통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리본 하나에 기분이 좋아졌달까. 주책이다 주책이야. 사진 찍어준 오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외출에 나선 이솔이는 머리에 리본 핀을 꽂고 공주 같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박성광은 최근 원형 탈모를 고백했고 그의 아내 이솔이는 여성 암 투병 사실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솔이는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라고 고백한 것은 물론, 수술 및 항암 치료 후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여전히 항암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