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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국밥 먹으면서도 6살 딸 생각..."나은이가 좋아할 것 같아" ('틈만나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이 국밥을 먹으면서 딸 나은이를 언급했다.

10일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홍진경, 이동휘가 출격했다.

오늘의 식사는 이동휘의 맛집인 국밥집이었다. 유재석은 “비올 땐 참 이렇게 국물 있는 게 당겨”라고 말하기도. 아침형 인간이라는 홍진경은 “6시 반에 일어나고 일찍 잔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너튜브에 나온 이동휘의 집을 언급하며 집이 에쁘다고 감탄했다.

홍진경은 유연석의 나이와 집 등을 물었고, 유재석은 “연석이한테만 질문을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심히 식사를 하는 유재석은 “포장해서 아이들 줘도 좋겠다”라며 음식 맛에 감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유재석은 집에 포장해가야겠다며 “나은이가 좋아할 것 같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유재석은 홍진경, 유연석, 이동휘 음식도 포장을 주문하며 스윗함을 보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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