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다 내려 놨다.."저한테 망신살 있다고" 자폭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1/202506110006773990_68484e6d0c8a7.jpg)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엑소 찬열이 세 번째 유튜브 도전에 나선다.
9일 '채널 찬열'에는 "유튜브 다시 시작합니다 [찬열 유튜브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세 번째로 유튜브를 도전하는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유튜브에서 하고싶은게 있냐"는 제작진에 "하고싶은건 되게 많다.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여행이라든지. 제대로 진지하게 배워보는 콘텐츠도 재밌을 것 같고 몸도 많이 쓰는것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후 등장한 영상에서 카이는 "아 그분한테 찐으로 배우는구나"라고 놀랐고, 찬열은 왜 이렇게 힘드냐 나 지금 무리했어"라고 주저앉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할수있어 다 드루와"라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
또 제작진은 "내려놓을 준비가 됐다고(생각해도 되냐)"고 물었고, 찬열은 "내려놓음이라고 하면 어떤 레벨까지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찬열은 누군가에게 "저한테 망신살이 있다는.."이라고 진지하게 묻는가 하면, "나 못하겠다"고 무릎꿇고 빌기도 했다. 이와 함께 찬열의 다양한 도전 프로젝트가 예고돼 기대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찬열은 "현재의 저는 이렇습니다. 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그런 채널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 찬열'의 첫 영상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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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찬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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