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전쟁' 유해진X이제훈, 카메라 뒷모습도 소주 CF 같은 술맛 케미스트리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1/202506110807771647_6848bd4dca9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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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영화 '소주전쟁'의 촬영 현장 뒷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영화 '소주전쟁'(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더램프) 측은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한 '소주전쟁' 팀의 촬영 현장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 안팎으로 몰입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팀 '소주전쟁'의 열정과 노력을 짐작케 한다. 노른자와 쌍화탕을 소주에 넣어 국보 쌍화주를 만드는 장면은 물론, 회식 후 한층 더 가까워진 종록과 인범의 모습 그리고 카메라가 꺼지고 장난을 치는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까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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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과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소주전쟁'을 관람한 관객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소주전쟁'은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두 남자 유해진과 이제훈을 비롯 손현주, 최영준, 바이런 만까지 명품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더불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 국민의 동반자 소주라는 친숙한 매개체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을 통해 호평받고 있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소주전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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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쇼박스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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