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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유일+16년 만 ‘무패 韓' '캡틴' 손흥민 10골 쾅!-황인범 1397분 뛰며 11연속 WC행 견인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이 화려한 골 폭죽으로 물들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시원한 대승을 선물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후반 한국 황인범이 교체출전하는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2025.06.10 /cej@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이 화려한 골 폭죽으로 물들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시원한 대승을 선물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후반 한국 황인범이 교체출전하는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채워주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무려 15년 만에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 예선 B조 10차전에서 쿠웨이트와 맞붙어 4-0으로 대승했다.이번 승리로 한국은 승점 22점(6승 4무)을 만들면서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쳤다.경기를 마치고 축구대표팀이 붉은 악마와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10 /jpnews@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무려 15년 만에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 예선 B조 10차전에서 쿠웨이트와 맞붙어 4-0으로 대승했다.이번 승리로 한국은 승점 22점(6승 4무)을 만들면서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쳤다.경기를 마치고 축구대표팀이 붉은 악마와 승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OSEN=우충원 기자]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향한 대장정을 완주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를 6승 4무 무패로 마무리하며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한 가운데 이번 여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주인공은 단연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손흥민(토트넘)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컵 예선을 무패로 마감했다.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북중미 월드컵 2, 3차 예선을 11승 5무로 마무리하며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6년 만의 업적이다.

한국은 일찌감치 본선 진출도 확정했다. 지난 6일 이라크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를 통틀어도 6번째 대기록이다. B조에서는 한국과 요르단이 나란히 월드컵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날 대한민국은 2차와 3차 예선을 통틀어 총 63명의 선수를 소집해 다채로운 조합과 전술을 시도했다. 그 가운데 황인범은 중원을 중심으로 팀을 지휘하며 1397분을 소화, 출전 시간 1위를 기록했다. 그는 부상으로 빠진 단 한 경기(최종예선 오만전)를 제외하고 15경기에 출전하며 중심을 잡았다.

득점 면에서는 손흥민이 단연 눈에 띄었다. 2차 예선에서 7골, 3차 예선에서 3골을 더하며 총 10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팔레스타인전에서 기록한 득점으로 A매치 통산 51호골 고지를 밟으며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을 넘어 한국 남자 A매치 최다골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과 이재성은 쿠웨이트전에서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하며 예선 통산 5골을 기록, 손흥민 다음으로 많은 골을 넣었다. 오현규와 황희찬은 각각 4골씩을 보태며 후방 공격 자원으로 힘을 실었다. 배준호, 오세훈, 주민규 역시 2골씩 기록하며 공격진 뎁스를 풍성하게 했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이 화려한 골 폭죽으로 물들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시원한 대승을 선물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홍명보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로보고 있다. 2025.06.10 /cej@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이 화려한 골 폭죽으로 물들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시원한 대승을 선물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홍명보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로보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대한민국 대표팀이 무려 15년 만에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 예선 B조 10차전에서 쿠웨이트와 맞붙어 4-0으로 대승했다.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관중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10 /cej@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대한민국 대표팀이 무려 15년 만에 패배 없이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 예선 B조 10차전에서 쿠웨이트와 맞붙어 4-0으로 대승했다.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관중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최종전이 열린 쿠웨이트전은 본선행이 이미 확정된 상황이었지만 한국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전반 30분 황인범의 코너킥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앞서간 대표팀은, 후반 들어 이강인의 정확한 왼발 중거리슛, 오현규의 감각적인 터닝 슈팅, 그리고 이재성의 마무리 골까지 더하며 대승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승리는 여러 상징적 의미를 지녔다. 한국은 지난 1990 이탈리아 대회 이후 처음으로 조 1위와 무패 본선 진출을 동시에 달성했으며 2010 남아공 월드컵의 4승 4무 이후 14년 만에 무패 예선 기록을 다시 썼다. 최근 세 차례 본선 진출 과정에서는 모두 패배를 허용했지만 이번에는 완벽하게 반전시켰다.

개인 출전 시간에서도 황인범 외 조현우(1297분), 이강인(1235분), 이재성(1185분), 손흥민(1165분), 설영우(1138분) 등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3차 예선만 따졌을 때는 조현우가 905분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고 설영우(902분), 황인범(855분), 이강인(797분), 이재성(784분), 박용우(724분), 조유민(695분)이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부상 여파로 3차 예선에서 총 3경기를 결장하면서 585분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본선행을 확정지은 이라크전 직후의 여운 속에서도 손흥민은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남겼다.

한편 한국은 이번 예선을 통해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B조에서 유일한 무패 팀으로 10경기를 치른 가운데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았으며, A조 이란과 C조 일본이 나란히 9차전에서 첫 패배를 맛본 것과 대조된다. 특히 2022 카타르 대회 예선 당시 아랍에미리트에 패하며 완벽한 본선행을 놓쳤던 기억을 완전히 지워낸 결과다.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이 화려한 골 폭죽으로 물들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시원한 대승을 선물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선수단이 관중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10 /cej@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이 화려한 골 폭죽으로 물들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시원한 대승을 선물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선수단이 관중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이 화려한 골 폭죽으로 물들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시원한 대승을 선물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한국 홍명보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5.06.10 /cej@osen.co.kr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서울월드컵경기장이 화려한 골 폭죽으로 물들었다. 홍명보호가 월드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시원한 대승을 선물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10차전 최종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격파했다.한국 홍명보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5.06.10 /[email protected]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 치러진 이번 예선은 단순한 본선 진출을 넘어 전술적 다양화와 세대 교체의 초석이 된 대회였다. 중심은 여전히 손흥민, 황인범, 이재성이었지만, 이강인, 배준호, 설영우 등 새로운 자원들이 주도권을 쥔 장면도 적지 않았다. / [email protected]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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