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우승’ 하석진 “’데블스플랜2’ 똑같이 봤다..10부에서 11부로 잘 안 넘어가”
![[OSEN=민경훈 기자] 배우 하석진이 27일 오후 서울 성수동 더 퍼퓸 클럽 바이 수향에서 열린 ‘오딧세이 챔터파이브’ 론칭 이벤트에 참석했다.배우 하석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27 / rumi@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1/202506110853772412_6848cab378770.jpg)
[OSEN=민경훈 기자] 배우 하석진이 27일 오후 서울 성수동 더 퍼퓸 클럽 바이 수향에서 열린 ‘오딧세이 챔터파이브’ 론칭 이벤트에 참석했다.배우 하석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27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하석진이 ‘데블스플랜2’ 후기를 전했다.
지난 10일 하석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54분짜리 데블스플랜 최종 리뷰 감당돼요? | 하석진 윤소희 세븐하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하석진은 “제가 프리뷰 때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데블스플랜2’ 출연자 중에 제 지인이 몇몇 있었는데, 일단 저는 되게 기분이 좋았다. 제가 응원하는 두 명이 끝까지 남아있었고, 그러나 저 역시 시청자로서 이런 콘텐츠가 한 부를 보고 나면 그 다음 부로 빨리 넘어가야 하거든. 멈출 수가 없거든. 이건 사실 프링글스라고 내가 저번에도 얘기했다”고 입을 열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1/202506110853772412_6848cacfd8511.png)
[사진]OSEN DB.
이어 “10부를 봤는데, 11부로 잘 안 넘어가져. 그리고 11부를 봤는데 12부로 잘 안 넘어가지는, 여러분이랑 똑같은 감정의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석진은 “이번에는 제 지인이 나오고, 너무나도 친하고 가까이 있는 친구들이지만 진짜 똑같은 마음으로 진행을 해보고자 한다”며 윤소희, 세븐하이를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한편, 하석진은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에 출연해 초대 우승자가 됐다. 우승 상금은 2억 5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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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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