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저도 당황”..윤소희, ‘현규가 안졌으면’ 준우승 각오에 입 열었다 (‘하석진’)

[OSEN=김성락 기자]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대외비’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배우 윤소희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27/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대외비’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배우 윤소희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27/[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윤소희가 타 출연자와 달랐던 준우승 각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하석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54분짜리 데블스플랜 최종 리뷰 감당돼요? | 하석진 윤소희 세븐하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데블스플랜2’ 최종 리뷰에 들어간 세 사람은 결승을 앞두고 진행한 준결승 메인 매치 ‘의심 베팅’을 시청했다. 게임 전 준우승 각오를 밝힌 정현규, 윤소희, 최현준, 세븐하이, 손은유 다섯 명 중 윤소희는 “현규가 안 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바.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에 하석진은 “내가 잘하겠다가 아니라 현규가 안졌으면 좋겠어요, 이게 뭔가요?”라며 “누나의 마음인가요? 연하남을 바라보는 연상 누나?”라고 물었다. 세븐하이도 “저게 뭐야?”라고 여러번 외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와 관련해 윤소희는 “무슨 소리세요. 제가 그 말하기가 꺼려졌나봐요. ‘우리 둘 빼고 나머지 못했으면 좋겠어요’ 이게 꺼려지니까, ‘쟤가 안 졌으면 좋겠어요’라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보던 세븐하이는 “그게 아니라 욕을 먹어도 싸네 보니까. 저게 뭐야”라고 했고, 하석진 역시 “현규가 잘했으면 좋겠어요는 조금..”이라며 쉴드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소희도 “근데 저도 스크리너를 보면서 당황했다. 내가 말을 저렇게 했어? 하면서”라고 했고, 세븐하이는 “저게 뭐야. 저러면 당연히 욕을 먹지”라고 소리쳤다. 하석진은 “저건 제작진에서 어느정도 커버를 쳐줬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당황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하석진은 “제가 10화를 보고 하루를 쉬었다. 시청자로서 하루를 쉬고 다음날 11화를 봤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