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종결' 최여진, 7살 연상 ♥남편과 골프 라운딩..다정한 스킨십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1/202506111245775423_6848fe22826b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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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편과 골프 라운딩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11일 "하늘이 다했던 하루~ 외국같은 파인리즈 안 이쁜 홀 찾는게 쉬울듯 공만 잘 맞았음 퍼펙트인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여진과 남편이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야외에서 골프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남편은 최여진의 허리를 감싸안는 등 다정한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결혼 후 처음으로 부부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달달한 신혼 생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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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여진은 지난 1일 7살 연상의 사업가 김재욱 씨와 결혼했다. 김재욱은 2020년 tvN ‘온앤오프’에서 최여진의 수상스키 감독으로 등장한 바 있고, 최여진과의 결혼은 초혼이 아닌 재혼이다.
최여진은 지난해 8월 방송된 예능 ‘돌싱포맨’에서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오래 친구처럼 지냈던 분”이라고 소개했다. 결혼 상대가 ‘돌싱’이라고 알렸는데, 최여진이 김재욱의 전처와도 가깝게 지냈기에 불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최여진은 “이혼 후 만났다. 남들에게 오해 살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재욱 씨의 ‘재벌설’, ‘교주설’ 등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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