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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0.5경기 차이' 불안한 1위 LG, 박동원 빠졌다...3루수 이영빈-포수 이주헌, 라인업 공개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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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경기에서 대체 선발 김건우를 내세운 SSG에 2-6으로 패배했다. 팀 타선이 3안타로 침묵했따. 볼넷 7개를 얻어내 찬스가 있었지만, 김현수 오스틴 문보경 박동원이 모두 무안타로 침묵했다. 

LG는 38승 26패 1무로 2위 한화 이글스(38승 27패)에 0.5경기 차이로 쫓기고 있다. 만약 LG가 11일 패배하고, 한화가 두산 베어스에 승리한다면 1위 자리가 바뀌게 된다. 

LG는 11일 SSG 상대로 신민재(2루수) 김현수(좌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문성주(우익수) 이주헌(포수) 구본혁(유격수) 이영빈(3루수) 박해민(중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주전 포수 박동원이 벤치 대기다. 이주헌은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와 지난 5일 NC전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날 2번째 배터리를 이루게 된다. 

LG 선발투수는 에르난데스다. 올 시즌 6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하고 있다. 4월 중순 허벅지 근육 손상 부상으로 6주 재활을 하고 복귀했다. 복귀 후 2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73으로 잘 던지고 있다.

SSG 선발투수는 화이트다. 올 시즌 9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고 있다. 5월 23일 LG전에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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