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이동하, 한국 떠났다..'신혼여행 성지'서 과감 노출 "사랑스러워"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걸스데이 소진(박소진)이 남편 이동하와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0일 소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랑스러워 #seyshelles"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여행의 성지라 불리는 세이셸로 여행을 떠난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세이셸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이밖에도 세이셸 곳곳을 배경으로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천우희는 하트 이모티콘 여러개를 보내 애정을 드러냈고, 최리도 "사랑스럽다아아"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소진은 "집으로 가자"라고 글을 올려 여행을 끝마치고 귀국한 상황을 알렸다. 그러면서 "세이셸 오는 비행기에서 만난 크루님들 감사합니다♥"라며 크루에게 받은 정성스러운 손편지를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진은 지난 2023년 11월 배우 이동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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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진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