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일타강사' 조정식 측 "교사와 문항거래? 돈 안 줬다…무혐의 확신"
중앙일보
2025.06.11 02:40
2025.06.11 13:3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현직 교사에게 수천만원을 주고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사들였다는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일타 강사 조정식(42) 측은 "모든 혐의에 대해 무혐의임이 명백하다고 확신한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조정식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의 최봉균·정성엽 변호사는 11일 "최근 보도된 조정식 강사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포함돼 있으며, 이로 인해 강사의 명예와 사회적 신뢰에 심각한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어 "조정식은 해당 교사에게 5800만원을 직접 지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면서 "해당 사건은 현재 수사기관에서 엄정한 수사 절차를 거치고 있다. 사실관계 판단은 향후 수사 결과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인 없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점 매우 유감스럽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탐사보도 매체 '셜록'은 메가스터디 소속 강사인 조정식이 지난달 17일 청탁금지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정식은 현직 교사 21명으로부터 수능 모의고사 문항을 구매했다. 특히 EBS 수능 연계 교재 집필 경력이 있는 교사 A씨에게는 문항을 제공해 준 대가로 총 58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는 현직 교사가 외부 기관에 학원 교재용 문항을 제공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파면 또는 해임 등의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