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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2개월' 손담비, 완벽하게 되찾은 각선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신나게 라운딩을 즐겼다.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생후 2개월, 벌써부터 잘생긴 미모를 뽐내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딸 해이의 사랑스러운 영상이 고소한 분유 냄새를 풍기는 데 반해 손담비의 즐거운 외출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손담비는 지인들과 함께 흰색 테니스 스커트에 흰 폴라 셔츠를 맞춰 입어 청량한 느낌을 뽐냈다. 6월의 깨끗한 하늘과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초록빛 골프장은 푸른 느낌을 더해가고 있다. 손담비는 "타기 싫은 사람 다 모여"라며 유쾌하게 친구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었다. 홀인원 앞에 선 손담비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진짜 건강 체질인가 보다 벌써 골프?", "두 달 전 출산한 산모의 몸매가 아닌데요", "연예인은 정말 다르다" 등 놀라움을 표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 후 올해 4월 득녀해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손담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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