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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남편 돈=내돈, 헌팅포차 가도 화 안내”..♥추신수, 여전히 꿀 뚝뚝 (하원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추신수가 하원미를 향해 여전히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 HaWonmi’에는 ‘추신수: 우리 원미 신났네 신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원미는 며칠 뒤 올라갈 콘텐츠로 추신수 차 판 거 올라갈 거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하원미를 노려보며 “아니 견적만 내보기로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하원미는 “(견적) 낸 김에 차 파는 거지”라며 차주가 누구냐는 물음에 “네 돈은 내 돈, 내돈도 내 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추신수는 “이제는 들어보면 맞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자 제작진은 “카드 쓰시면 (추신수 님께) 다 문자 가냐”라고 물었다. 하원미는 “네. (남편한테) 다 간다”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콘텐츠로 헌팅포차 간 것을 언급하며 “문자 갔겠네요” 하자 하원미는 “그런 거는 우리 남편은 화가 나지 않는다. 내가 헌팅포차를 가고 양양을 가고 이런 거는 알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던 추신수는 그런 하원미를 여전히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눈길을 사로잡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하원미 HaWonmi’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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