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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맞아?" 서현, 파격 폭탄주 연기 변신('남주의 첫날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소녀시대 서현이 파격적인 주사 연기를 펼쳤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극본 전선영, 연출 이웅희 강수연, 기획·제작 스튜디오N, 몬스터유니온, 이하 남주의 첫날밤)에서는 갑작스럽게 최애 웹소설 ‘폭군님은 집착광공’의 병풍 단역 차선책(서현 분)의 몸으로 빙의하게 된 K(서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선책은 조선시대에 눈을 떴지만 이윽고 자신이 최애 소설의 단 한 줄로 등장하는 양갓댁 규수라는 사실을 알자 오히려 현실과 다른 점에 만끽했다. 또한 조은애(권한솔 분), 정수겸(서범준 분), 도화선(지혜원 분) 그리고 경선군 이번(옥택연 분) 소설 속 주조연 4인방의 사각관계를 직접 볼 수 있음에 만족했다.

그러나 조은애의 수난이 이어지자, 차선책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이들에게 현대 문물인 '폭탄주'를 보임으로써 시선을 끌었다. 차선책은 고운 얼굴에 단아한 외모와 다르게 유쾌한 눈웃음을 흘리며 시원한 목청으로 여러 가지 폭탄주를 선보이며 장안을 술독에 빠뜨렸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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