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피부에도 결이 있나" 셀프 헤메 도전‥기초 메이크업도 몰라 ('꾸밀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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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성시경이 셀프 헤어, 메이크업을 배웠다.
11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서는 성시경의 꾸밀텐데로 성시경이 직접 헤어와 메이크업을 배웠다.
성시경은 다니고 있는 헤어샵에 방문했다. 성시경은 셀프 헤어, 메이크업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머리를 좀 자르고 집에서 어떻게 손질하면 좋을지 배워보겠다. 이걸 하고 집에 가서 옷을 입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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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과 20년의 시간을 함께한 임정아 원장이 인사했다. 임정아는 "오빠는 집에 있을 땐 워낙 아무것도 안 바르는데 에센스 정도 바르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나는 보통 수건으로 털고 그냥 빗는다. 그러니까 그 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정아는 "수간으로 털면 머릿결이 상할 수 있다"라며 드라이기와 스프레이로 헤어 스타일을 손질하는 방법까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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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메이크업 담당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 한숨을 쉬면서 "어렵다 어려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성시경은 메이크업 담당 선생님께 스킨, 로션, 선크림까지 기초 메이크업을 바르는 순서까지 배워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스킨 바르는 방법을 배우며 "피부에도 결이 있나"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성시경은 자신의 피부가 건조하다는 이야기에 당황해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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