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1보] 지정학적 돌발 변수에 위험 회피…동반 약세
[뉴욕증시-1보] 지정학적 돌발 변수에 위험 회피…동반 약세(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약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중국이 영국 런던에서 벌인 무역협상은 무난한 결과를 도출했다. 미국 5월 소매 물가 또한 상승률이 둔화하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하지만 최근 강세를 이어온 데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데다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이 대피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했다.
11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0포인트(0.00%) 내린 42,865.7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51포인트(0.27%) 떨어진 6,022.30, 나스닥종합지수는 99.11포인트(0.50%) 밀린 19,615.88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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