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2세 몸매 이정도였어? 시스루 원피스로 자랑한 ‘성난 근육’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2/202506111914778344_68495b018c34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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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황신혜가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SNS에 “햇살이 다 한 것 같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행 중인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혜가 스페인으로 추정되는 한 휴양지에서 선글라스와 챙 넓은 모자를 착용한 채 거울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겼다. 옐로 컬러의 페이즐리 롱 드레스를 입고 있는 황신혜는 맨발 차림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이 드러나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당당히 걸어가는 뒷모습이 포착됐다.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하게 자리 잡은 등 근육과 군살 없는 팔 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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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자기 관리로 매번 감탄을 자아내는 황신혜의 근황에 팬들은 “진짜 멋지다”, “뒷모습이 여대생 같아요”, “햇살보다 황신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3년생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으며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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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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