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에 연년생 둘째 원해…제니표 얼음 샤워에 경악 ('1호가 될 순 없어') [종합]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둘째 계획을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강재준이 둘째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강재준은 "지금 둘째 가질까"라고 물었다. 이은형은 "현조가 돌도 안 됐다"라며 둘째에 대해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강재준은 "내가 요즘 살이 빠지고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좀 뻗친다"라며 "은형아 둘째 가자. 이리 와봐라"라며 음흉한 눈빛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은형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둘째는 아직 이른 감이 없지 않은 것 같다. 아직 1년도 안됐는데 현실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급기야 강재준은 이은형에게 커피를 챙겨준다는 핑계로 흑염소 진액을 챙겨줘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재준은 샤워를 하면서 굉음을 질러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강재준은 얼음을 몸에 뿌리고 냉수 마찰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강재준은 이은형을 보자 "같이 씻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재준은 "이러면 혈액순환에 좋고 정력에 좋다더라. 몸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블랙핑크 제니 씨도 자주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임라라는 "제니씨가 이 방송 보면 고소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이 모습을 본 이은형은 "둘째는 더 멀어졌다"라며 "수건을 갖다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네 몸으로 닦으면 안되나"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강재준은 스태미너를 챙긴다며 장어 도시락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은형은 정력이 줄어드는 고사리 밥상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강재준은 "은형이 닮은 딸은 너무 예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둘째도 보나마나 강재준 오빠를 닮았을 거다. 그래서 더 걱정스럽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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