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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이정현X유승언, 목요일의 '친한 친구'…고정 게스트 활약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보이 그룹 이븐(EVNNE)의 멤버 이정현과 유승언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매주 고정 출연하며 사연에 몰입하게 만드는 공감력과 진행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정현과 유승언이 매주 목요일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인 MBC FM4U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의 인기 코너 ‘친친 서포터즈’는 청취자 사연에 어울리는 응원과 선곡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이정현과 유승언은 목요일 밤을 책임지는 ‘친친 서포터즈’답게 맞춤형 응원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코너는 단순한 토크가 아닌 청취자 상황과 감정에 꼭 맞춘 ‘커스텀 응원’이 핵심으로 고민, 근황, 질문 등 다양한 사연에 응원과 위로, 그리고 상황별 플레이리스트를 전하며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이정현과 유승언은 ‘고기 굽기 실력 고충’, ‘전화 공포증’, ‘N차 관람의 기쁨’, ‘진로 고민’ 등 다양한 사연에 몰입해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각 사연에 맞는 찰떡 선곡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화가 오면 벨소리로 무조건 받게 되는 노래’, ‘자전거 탈 때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 ‘고기 구울 때 감칠맛 나는 노래’ 등 기상천외한 주제도 센스있게 소화해내며 ‘응원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정현은 “사연마다 진심이 느껴져서 저희가 오히려 응원을 받는 느낌”이라며 청취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유승언도 “어떤 사연이든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라며 코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이정현과 유승언은 이븐(EVNNE)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에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청취자들은 “정말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느낌”,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븐(EVNNE) 케이타와 이정현은 최근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함께한 음원 ‘Newbie’를 발표하며, 대세 아이돌과 인기 캐릭터의 시너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븐(EVNNE)은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멜버른, 시드니 등 다양한 나라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5 서울 파크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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