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한화 이글스 파크서 ‘괌 브랜드 데이’

당일, 한화 이글스-KT위즈 경기가 열린 한화 이글스 구장은 전석 매진이었으며, 괌정부관광청은 경기장 정문에 괌 부스를 오픈하여 경기 전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괌을 홍보했다. 괌의 해변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포토존을 비롯해 괌정부관광청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와 게임 챌린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괌 왕복 항공권 및 괌 굿즈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시구와 시타에는 최근 부임한 레진 비스코 리 괌정부관광청장과 나딘 레온 게레로 글로벌 마케팅 이사가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한화 이글스는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지사장은 “한국 야구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여행지로서의 괌 매력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이글스 구장은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되어 운영 중이며, 괌정부관광청은 이에 맞춰 올 시즌, 구장 내 배너 광고를 진행 중이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