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조우민 수술에 내조 풀가동.."장모표 전복죽 레쓰고"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2/202506121535772598_684a7afd74ef1.jpg)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소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2박 3일 호캉스(호스피탈 ‘호’) 3일 조유민 병간호 레쓰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병원 입성을 앞두고 커다란 짐을 바리바리 챙긴 모습. 이와 함께 “조유민 마취 깨어나면 먹을 붉은 엄마 장모님표 전복죽”이라는 설명이 더해지며, 든든한 내조와 장모의 정성까지 느껴졌다.
앞서 조유민은 최근 아시안컵 2차 예선 이라크전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소연은 “조유민은 피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출혈 장면을 공개하며 직접 응원을 보냈다.
또한 조유민 역시 SNS를 통해 “무릎 통증을 안고 시즌을 보내다 결국 수술하게 됐다. 고생도 있었지만, 새로운 경험으로 쌓일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고, 이에 소연은 “강하다”는 한 줄 댓글로 응원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현재는 조유민의 소속팀 샤르자FC가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생활 중이다. 소연은 SNS를 통해 두바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