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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뒷문 또 부상 악재, ‘ERA 0점대’ 필승맨→‘최다이닝 2위’ 마당쇠마저 사라졌다 “무릎 슬개골 부종 소견” [오!쎈 수원]

[OSEN=수원, 김성락 기자] 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원정팀 NC는 라일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7회초 2사 KT 김민이 NC 데이비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 아쉬워하고있다. 2025.05.06 / ksl0919@osen.co.kr

[OSEN=수원, 김성락 기자] 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원정팀 NC는 라일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7회초 2사 KT 김민이 NC 데이비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 아쉬워하고있다. 2025.05.06 / [email protected]


[OSEN=수원, 김성락 기자] 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KT는 선발투수로 소형준, 방문팀 SSG는 전영준을 내세웠다. 7회초 KT 김민수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6.06 / ksl0919@osen.co.kr

[OSEN=수원, 김성락 기자] 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KT는 선발투수로 소형준, 방문팀 SSG는 전영준을 내세웠다. 7회초 KT 김민수가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6.06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뒷문에 또 부상자가 발생했다.

KT 위즈는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9번째 맞대결에 앞서 우완투수 김민수, 신인 내야수 오서진을 말소하고, 내야수 문상철, 우완투수 이정현을 등록했다. 

김민수의 말소 사유는 부상. 원래 무릎 부위가 좋지 않았던 김민수는 이날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무릎 슬개골 부위에 부종이 발견됐다. KT 관계자는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관리 차원에서 1군 말소했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현장에서 만난 이강철 감독은 “계속 상태 체크를 해봐야할 거 같다. 사진 상 큰 이상은 없다고 하는데 본인이 불안해한다”라며 “그 전에 한 번 무릎에 타구를 맞은 적이 있다. 괜찮다고 해서 버텼는데 그 때 정말 세게 맞긴 했다. 아마 그게 조금 남아있는 거 같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김민수는 전천후 역할을 수행하는 KT 뒷문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이다. 올 시즌도 36경기 3승 2패 10홀드 평균자책점 4.41로 헌신하며 불펜 최다 이닝 공동 2위(34⅔이닝), 홀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최소 열흘의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손동현마저 평균자책점 0점대를 질주하다가 지난달 26일 어깨 부상으로 말소된 터라 김민수의 이탈이 더욱 뼈아프게 느껴지는 KT다.

이강철 감독은 당분간 마무리 박영현 앞을 원상현, 전용주, 우규민으로 꾸린다는 계획이다. 다행히 좌완 전용주가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반등하며 불행 중 위안이 되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가 없다고 핑계는 없다. 이겨내야 한다. 있는 선수들로 타이트하게 뒷문을 운영해 보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롯데 선발 좌완 김진욱을 맞아 배정대(중견수) 김상수(2루수) 안현민(지명타자) 장성우(포수) 허경민(3루수) 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 오윤석(1루수) 장진혁(우익수) 권동진(유격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소형준이다. 

/[email protected]

[OSEN=수원, 김성락 기자] 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KT는 선발투수로 고영표, 방문팀 SSG는 앤더슨을 내세웠다. 경기 시작에 앞서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5.06.07 /

[OSEN=수원, 김성락 기자] 7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KT는 선발투수로 고영표, 방문팀 SSG는 앤더슨을 내세웠다. 경기 시작에 앞서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5.06.07 /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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