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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용서' 장신영, 안방 복귀하더니 세상 해맑은 미소.."행복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3년 만에 복귀한 배우 장신영이 행복한 미소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장신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신영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장신영은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에 검정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편안한 패션을 완성했다. 장신영은 환하게 웃으면서 셀피를 남기고 있었다. 선글라스 속의 눈빛에도 즐거움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장신영은 특유의 반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밝은 햇빛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여유롭게 사진을 남기며 일상을 즐기고 있는 장신영이었다. 환한 미소와 변함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장신영이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뿐만 아니라 장신영은 양손 가득 음식을 들고 환하게 웃으면서 “행복해”라는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아이처럼 장난기 넘치고 천진난만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장신영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를 통해 2022년 ‘클리닝업’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 작품은 남편인 배우 강경준이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후의 복귀작이기도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장신영은 강경준 논란 후 8개월 만에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라고 심경을 밝혔고,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장신영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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