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최은경, 크롭 민소매에 볼륨 스커트까지 완벽 소화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다양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12일 최은경은 자신이 홍보하는 물건을 공개하며 글귀를 적었다. 환한 빛이 듬뿍 들어오는 채광이 눈부신 최은경의 집안은 보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했다. 최은경은 이날 검정 옷을 입고 자신이 홍보하는 가방이나 아이템을 들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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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은 독특한 느낌의 선글라스를 쓰며 사랑스러운 윙크를 선보인 최은경. 최은경은 옷을 하나로만 입지 않았다. 홍보하는 물건에 맞춰 다른 옷도 입었다.

특히 가느다란 끈에 프린팅이 깜찍하게 된 민소매 크롭 상의에 풍성한 볼륨이 사랑스러운 스커트 셋업은 가무잡잡하게 건강하게 태운 최은경을 살결과 운동과 관리로 단단하게 다져 온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오히려 언밸런스한 깜찍함을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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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최은경 너무 예쁘다", "화보 촬영 이런 것도 보고 싶다", "아나운서인데 모델 느낌 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은경은 13년 간 진행하던 MBN '동치미'에서 박수홍과 동반 하차한 후 SNS에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email protected]

[사진] 최은경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