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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쉰내" 김대호, 퇴사 후 냄새 이슈로 굴욕('구해줘 홈즈')[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가 김대호의 악취에 괴로워했다.

12일 방영한 MBC 예능 ‘구�줘! 홈즈’에서는 경주로 워크에이션을 떠나는 홈즈 멤버들이 등장했다. 경주를 만끽하면서도 경주만의 독특한 매물을 찾는 일이었다. 이들은 팀을 나누었고, 경주의 유적지에 아직 남은 사택, 경주 불국사 역 옆 관사 임장, 그리고 수학여행지의 온상인 경주의 유스호스텔 임장까지 나섰다.

김대호, 양세형, 김숙, 장동민 팀은 유적지 발굴에 참여했다. 땡볕 아래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을 하고 온 이들. 그리고 박나래와 양세찬과 주우재도 혼이 쑥 빠졌다.

문득 방 안을 둘러보던 박나래는 악취에 인상을 찌푸렸다. 양세형은 “우리가 오늘 고생하긴 했나 보다. 서로 쉰내가 나네”라며 퉁쳤다. 박나래는 “뒷자리에 김대호가 탔었죠? 어디서 개밥 쉰내가 났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에 양세형은 “나는 사실 나래를 의심했었다”라고 말해 박나래를 팔짝 뛰게 만들었다. 정작 악취의 주인인 김대호는 허허롭게 웃으며 대답하지 않았다./[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구�줘! 홈즈’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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