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비린내 악취" 박나래, 김대호 위행에 비위 상해('구해줘 홈즈')[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2/202506122213778872_684ae44db6ebe.jpeg)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가 경주 워크에이션에서 김대호의 악취에 괴로워했다.
12일 방영한 MBC 예능 ‘구�줘! 홈즈’에서는 경주의 특색 있는 임장을 살피는 홈즈 팀이 공개됐다. 김대호 팀은 땡볕에 유물 발굴 체험까지 하고 와서 살이 벌겋게 익었다. 마찬가지로 더위를 탄 박나래 팀도 지친 기색이었다.
박나래는 김대호 팀과 만나고 난 후 악취에 인상을 찌푸렸다. 이 악취를 맡은 건 박나래뿐이 아니었다. 양세형은 “우리가 오늘 고생하긴 했나 보다. 서로 쉰내가 나네”라며 둥그스름하게 말하며 사람들을 내보냈다.
박나래는 “뒷자리에 김대호가 탔었죠? 어디서 개밥 쉰내가 났다?”라며 폭로했다. 양세형은 “나는 사실 나래를 의심했었다”라고 말해 박나래를 펄쩍 뛰게 만들었다.
그러나 다음날 새벽 동해바다 일출을 보기 위해 서두르는 멤버들 사이로 가장 여유로운 김대호가 도착했다. 김대호는 안 씻었기에 일찍 나올 수 있었다.
박나래는 “진짜 비린내처럼 꾸리꾸리한 냄새가 났다. 국밥집 냄새”라며 김대호 옆자리 앉았다가 너무나 괴로워했다. 양세형은 “박나래가 기도하는 척 하면서 코도 막더라”라며 박나래의 고충을 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MBC 예능 ‘구�줘! 홈즈’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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