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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자식농사 대박났네…20살→고무장갑, 아들들 효심 폭발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빨래 개느라 정신없는데 고새 밥 스스로 다 먹고 설거지 하고 있어서 진짜 너무 깜놀! 준재야 넌 진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무 장갑을 낀 고사리 손으로 엄마를 위해 설거지를 스스로 해내고 있는 넷째 아들 준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어진 게시물에서 서하얀은 "올해 스무살 된 1호"라는 멘트와 함께 첫째 아들 준우와 함께 나눈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캡처본에 따르면, 준우는 서하얀에게 "열심히 쳐서 돈 많이 벌어올게요 엄마. 진짜요"라고 말했고, 서하얀은 이에 "어제도 진심으로 알아들었어. 그런 마음씨 너무 고마워"라며 답변하기도 했다.

이에 서하얀은 "골프실력이 앞으로 더 일취월장 할거라 걱정이 없다. 10대보다 더 기대되는 준우의 20대 30대. 뭔가 계속 어마무시한 강한 의자와 포부로 날 위로해주는 1호도 고마워"라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가수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지만 최근 무혐의 받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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