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최화정, 고가의 명품백인데 '비닐봉지' 취급이라니.."가격 더 비싸졌다"(안녕하세요)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자신의 명품백을 자랑했다.

12일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에는 "신박한게 쏟아지는 최화정 가방 속 꿀템들 싹다공개 (+웨이팅맛집,그릇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최화정은 그릇 구매를 위해 파주로 이동했다. 그러던 중 PD는 최화정의 비닐 가방을 보더니 "이건 셀린느냐. 파는거냐 아니면 셀린느에서 뭐 사면 주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하우.. 어우 증말 신선하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알고 보니 그 자체가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제품이었던 것. 그는 "이게 한 몇년 됐다. 6, 7년 됐는데 그때 당시 95만원인가? 75만원인가?"라고 높은 가격을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를 들은 PD는 "거짓말하지마 선배"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진짜다. 더 비싸겠지"라며 출시가가 590달러 였다고 밝혔다. 그러자 다른 스태프는 "그거 유행했었다. 이거 들고 찍은사진 많다"고 말했고, PD는 "죄송해요 비닐봉지 취급해서.."라고 멋쩍게 사과했다.

최화정은 "괜찮다. 내가 의외로 잘 든다"고 애착템임을 전했고, "이 안에 뭐 들었냐"고 묻자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구강 스프레이, 효소, 틴트 등을 꺼내 보였다.

PD는 "파우치는 어디거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이 파우치도 같이 셀린느. 이게 세트다. 그러니까 괜찮지? 그래도 가죽이 하나 들어가잖아. 비닐만 있는게 아니라 같이 세트로"라고 설명했다. 해당 비닐백과 파우치 세트는 총 83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김나연([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