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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비 내리는 라팍, 대구 삼성-KT전 정상 개최 가능할까 [오!쎈 대구]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시즌 6차전이 정상적으로 열릴까. 

이날 오후부터 비가 내리며 그라운드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내야에 덮인 대형 방수포 위로 비가 고여 있다. 현재 약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강수 확률은 60%다. 일부 선수들은 외야에서 가볍게 몸을 풀기도. 

한편 삼성은 1차 지명 출신 황동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원태인과 데니 레예스가 선발진에서 이탈한 가운데 대체 선발로 나서게 된 것. 황동재는 올 시즌 1군 선발 등판은 처음이지만 퓨처스 무대에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삼성은 구자욱의 타격감 회복이 반갑다. 지난 11일 광주 KIA전에서 4안타를 때려냈고 12일 경기에서 1회 선제 투런 아치를 작렬했다. 박진만 감독은 12일 경기 후 “1회 구자욱의 2점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T의 선발 투수는 사이드암 고영표다. 올 시즌 성적은 12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 2.92다. 지난달 21일 KIA전 이후 3연승을 질주 중이다. 지난달 15일 삼성전 선발로 나서 4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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