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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송범근 결별 4개월 만 핑크빛…"설레고 싶다" 몰입 (이십세기 힛-트쏭)

[OSEN=지형준 기자]18일 오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사내연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이미주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11.18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18일 오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쿠팡플레이 새 예능 '사내연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이미주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2.11.18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 청춘을 떠오르게 하는 감성 명곡들이 등장한다.

1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8회에서는 ‘듣자마자 청춘 소환! 청.바.지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그 시절 청춘을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명곡들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후종의 ‘내일은 사랑(1993)’이 등장한다. 이 곡은 KBS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 메인 주제곡으로, 당시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이병헌, 고소영, 박소현의 풋풋한 모습도 자료 화면으로 공개된다.

노래를 들은 이미주는 “멜로디가 그냥 청춘이다”라며 감탄하고, 자료 화면을 본 후 “영상 보니까 젊어지고 싶다”라며, “너무 설렌다”, “아무것도 안 하고 뛰어다니는데 너무 좋아 보이지 않냐. 난 지금 못 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드라마 장면에 몰입한 이미주는 “설레고 싶다”고 말하고, 김희철 또한 “설레고 싶다. 나는 설렘이 아예 없어졌다”고 덧붙이며 공감한다.

또한, 이미주는 “2008년에 이병헌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과 가장 잘 맞는 캐릭터로 '내일은 사랑'의 범수역할'을 꼽았다. 내일은 사랑 삽입곡을 지금도 노래방에서 즐겨 부른다면서, 그 노래를 부르면 풋풋한 신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추억이 떠오른다고 했다”고 전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날 방송에서는 청춘의 추억을 부르는 청춘 드라마 삽입곡으로 이주원의 ‘아껴둔 사랑을 위해’, 장동건의 ‘너에게로 가는 길’도 함께 소개된다.

이 외에도 최근 아이유·박보검이 듀엣 무대로 화제가 된 곡, 손예진이 영화 촬영 중 감정 잡는 장면을 촬영할 때 이어폰으로 계속 들었다는 곡, 유희열이 친구의 이야기를 담아 만들었다는 곡 등이 1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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