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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만삭같은 D라인 "무겁고 숨차" 고충..결국 '기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D라인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김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행오니 하루가 반짝거리는거 있죠 가는곳마다 너무 예쁘고 사진도 너무 잘나오고 맛집도 전부 다 성공이고 밤서방도 제가 원하는대로 다 하라고 하고 모든게 다 완벽하네요♥"라며 태교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벌써 만삭처럼 부풀어 오른 D라인을 뽐내며 양양의 해변에서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그는 "사실 배도 무겁고 조금만 걸어도 숨차고 화장실을 몇번을 가는지 모르겠지만, 힘든것보다 행복한게 훨씬커서 힘든게 기억이 잘 안나요. 임신동지들 우리 힘냅시다!"라고 같은 고충을 겪는 임신 동지들을 응원했다.

이후 그는 스토리를 통해 "잠깐 나갔다 오면 기절하고"라며 외출을 다녀온 뒤 소파에서 그대로 뻗은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조타 그치. 여보 우리 2박 더하자. P성향 부부는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서울 있을때는 누워만 있고 머리도 잘 안감는데 여행오니까 맨날 꾸미고 나온다. 여행의 에너지란"이라고 만족스러운 여행 후기를 전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다. 이후 6년간의 난임 기간을 거쳐 올해 2월, 시험관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지혜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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