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됐다’ 대전 1-2위 빅매치-잠실-인천-대구 우천 취소…혹서기 더블헤더 없다→추후 재편성(종합)

[OSEN=잠실, 조은정 기자]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두산은 최승용을, 원정팀 키움은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5.06.13 /[email protected]

[OSEN=잠실, 조은정 기자]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두산은 최승용을, 원정팀 키움은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5.06.13 /[email protected]

[OSEN=잠실, 조은정 기자]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두산은 최승용을, 원정팀 키움은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5.06.13 /[email protected]

[OSEN=잠실, 조은정 기자]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홈팀 두산은 최승용을, 원정팀 키움은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경기를 앞두고 잠실구장에 비가 내리고 있다. 2025.06.13 /[email protected]

[OSEN=잠실, 이후광 기자] 13일 프로야구 4경기가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우천 취소됐다. 

13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대전(한화 이글스-LG 트윈스), 잠실(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 인천(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 대구(삼성 라이온즈-KT 위즈)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점차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수도권 또한 장마 영향권에 들었다.

이에 대전 경기를 시작으로 대구, 잠실, 인천 경기 순으로 경기가 취소됐다. 대전의 경우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큰 관심을 모았지만, 하늘의 방해로 14일 주말시리즈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취소된 4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BO리그는 6월부터 8월까지 혹서기에는 더블헤더를 개최하지 않는다. 

오후 6시 30분 기준 창원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전은 취소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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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김성락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취소 됐다.SSG와 롯데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팀간 10차전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계속된 비로 인해 우천취소됐다.전광판에 우천 취소 알림이 나타나고 있다. 2025.06.13 /

이후광([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