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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정국 이어 제이홉 솔로콘서트 무대 올랐다.."아미 앞에 서니 떨려"[Oh!쎈 현장]

[OSEN=최규한 기자] 15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Part 2 ‘절찬리 영업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BTS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BTS 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15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5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Part 2 ‘절찬리 영업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BTS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BTS 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4.15 / [email protected]


[OSEN=김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제이홉의 솔로콘서트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13일 오후 7시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HOPE ON THE STAGE FANAL’의 1일차 공연이 진행됐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앙코르 콘서트는 총 5만4천명의 관객들이 함께했다.

이날 앙코르 첫곡으로 '봄날'이 등장한 가운데, BTS 맏형 진이 모습을 드러내 환호를 이끌었다. 제이홉과 함께 '봄날' 무대를 꾸민 그는 "저도 저기서 보고 있었는데 제이홉이 너무 멋있더라. 깜짝 놀랐다"며 "저도 여기 올라와도 되나 싶어서 집으로 도망칠뻔 했다"고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다.

제이홉은 "6월 13일 특별한날 진형이 함께했다. 너무 감동이다. 진형도 선뜻 이렇게 함께해주겠다 해서 너무 고마웠다. 감사하디는 얘기 하고싶다. 고맙다"고 고개숙였고, 진은 "제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제이홉은 "진형 어떠냐. 무대 하는데"라고 물었고, 진은 "저 이렇게 큰무대 선게 너무 오랜말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제이홉은 "여기서 콜드플레이 공연 했지 않냐"고 말했고, 진은 "한달전에 저 자리에서 하긴 했다"며 "팬분들 앞에 서는건 너무 떨리는구나 다시한번 느낀다. 이런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아니다. 이렇게 멋진 날에 함게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사실 진형 또 이대로 보낼수 없지 않나. 한곡 더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형이 원하는걸 보여주면 너무 감사드리겠다. 함께 해준것만으로도 너무 기쁘다"고 전했고, 홀로 무대에 남은 진은 "6월 13일이라 데뷔 날짜 아니겠냐. 무대 해야할것 같아서 홉이한테 단도직입적으로 무대 시켜달라 부탁했다"며 미니 2집 ‘Echo’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를 선보였다.

뿐만아니라 앞서 제이홉과 듀엣 무대를 펼쳤던 정국까지 다시 모습을 드러내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에 수록된 세 사람의 유닛곡 ‘Jamais Vu’ 무대를 꾸며 특별함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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