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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구성환, ‘헛구역질’ 부른 초밀착 샤워..“순간 묘하더라” (‘나혼산’)[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600회를 맞아 ‘후추 브라더스’ 전현무와 구성환의 극한 노동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모내기를 끝내고 집에 돌아온 구성환은 마당에 호수를 틀어 진흙 범벅인 몸을 씻어냈다. 이때 기안84는 “형 겨드랑이 매끈하다. 겨드랑이 미인”이라고 했고, 전현무는 “겨드랑이 아이돌”이라고 거들었다.

구성환은 샤워 도중 전현무에게 물을 뿌렸다. 이를 본 키와 박나래는 “저런 거 싫어하는데”라고 했고, 전현무는 “스파 아니면 안 된다”라고 도시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것도 잠시, 전현무는 구성환에게 물을 뿌려 복수했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용현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용기를 내 찬물 샤워를 한 전현무는 구성환과 티격태격하다 물싸움을 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패널들은 뜻하지 않은 터치에 경악했다. 결국 키는 헛구역질을 했고, 박나래는 “뭐야 둘이”, 기안84는 “주승이 때부터 왜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순간 묘하긴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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