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민정도 설레 "같이 사진 찍을래" 고정 가나요 ('가오정') [Oh!쎈 예고]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이찬원이 '가오정' 고정 게스트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게스트로 등장을 예고했다.
이날 이찬원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른 아침에 이찬원을 본 이민정은 "빨리 사진 찍어서 보내야 된다. 머리만 말리고 사진 찍어도 되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찬원의 등장에 안재현, 김정현도 함께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정말 옛날부터 이런 프로그램이 진짜 하고 싶었다"라며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고정에 욕심을 냈다.
이찬원은 스케줄도 좋다며 "화요일, 수요일 이틀이 정확하게 빈다"라고 말했고 이에 막내 김재원은 자신의 자리를 잃을까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찬원은 마을 일손을 돕기 위해 모내기도 함께 나섰다. 하지만 이찬원은 붐을 보며 "형이 너무 걸리적 거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나 진짜 '가오정' 팬 될 것 같다. 너무 재밌게 논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이찬원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는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오는 20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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