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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혼' 안재현에 "서장훈과 합동 결혼식 해"…재혼식 사회 예약? ('가오정')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신동엽이 안재현의 재혼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신동엽이 안재현에게 서장훈과의 합동 결혼식을 제안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마사마을로 들어가면서 김재원이 운전하는 편의점 슈퍼카가 심한 경사로에 오르막길에서 멈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붐은 뒤에 가서 밀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정은 놀라서 "아이가 있다. 아빠는 위험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김재원은 마을 주민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했다. 김재원은 "아슬아슬한 순간 탑원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마사마을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주민들은 손님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청서리태를 갈아 직접 만든 수제 두부를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붐은 편의점 슈퍼카 상품을 정리하다가 "진과 변우석 봐라. 유명한 사람들만 광고 모델을 한다"라며 자신의 사진을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세제에 안재현의 사진을 붙이며 "사랑의 아픔까지 싹 씻어 드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마사마을 주민들을 안내하며 본격적으로 장사를 시작했다. 이민정은 아이들을 보자 "좋아할 것 같다"라며 먼저 슬러쉬를 권해 눈길을 끌었다. 

그 사이 붐은 주민들에게 어깨를 주물러 드리면서 다정한 손자의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신동엽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안재현은 신동엽과 이민정을 보며 "언제 처음 만나셨나"라고 물었다. 이민정은 "병헌오빠가 결혼식 사회는 누가 봤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대한민국 MC 코미디언 다 합쳐서 신동엽이 최고라고 했다. 친한 줄 모르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오빠가 친하다고 하더라. 원래 친했는데 결혼식 사회 후에 더 자주 연락하고 친해졌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붐 역시 결혼식 당시 신동엽이 축사를 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그때 다들 축제였다'라고 회상했다. 안재현은 "나는 못 가서 못 해봐서 그렇다"라며 과거 결혼식 없이 결혼 생활 했던 이야기를 은근슬쩍 꺼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붐은 "두 번째 세 번째 우리 다 함께 할 거다"라고 농담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신동엽은 "그게 요즘 뭐 흠이 되나. 서장훈이랑 합동 결혼식 해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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