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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암수술 앞두고 뉴욕서 귀국 “완벽하게 나아서 다시 만나요”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진태현이 미국 뉴욕에서의 1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그는 곧 예정된 갑상선암 수술을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

진태현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 16일 동안 한여름밤의 꿈을 뒤로 하고 다시 현실의 세계로”라며 “시차, 촬영 그리고 수술, 회복 촬영 그리고 훈련”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내와 10주년 기념 뉴욕 가족들과 함께. 든든한 지원군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완벽하게 나아서 곧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미국 JFK 공항에서 출국장을 향해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검정색 운동복 차림에 큰 가방을 멘 그는 건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국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술을 앞둔 그는 현재까지도 꾸준히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한 진태현과 아내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하고, 둘째 출산을 앞두고는 안타까운 유산을 겪으며 대중의 큰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도 순조롭길 기도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길” 등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 이후 회복을 마친 뒤 본격적인 복귀 준비를 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진태현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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